고속도로 매매법 이해를 위한 추가내용 (필독)

 1) 가격은 우리가 알수 없어요 .  코스닥150래버  가격이 10,000원 일때 5,000원 보면 싸다고 생각되지만 리먼사태 같은 위기 다시오면 2,000원도 갈수도 있어요. 
총자산을 보고 주식비중을 자산손실 없이 위, 아래 자유자재로 움직여야 해요.
 
2) 기본적으로 코스닥150래버리지 상품의 경우 5,000원~15,000원(10구간) 설정하고 아래로 3,000원 위로 3,000원 자산의 큰 손실 없도록 시장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방법도 있고,   코스닥이 상단 돌파하면 더 저렴한 아직 출발하지 않은 ETF로  갈아탈수도 있어요.

3) 하락시 현금 비중 30%(주식70%)되면 상단을 줄이고 아래 구간의 거래수를 늘리는 리벨런싱을 해야되고, 상승시 구간을 늘려 올라 갈 때도 자산의 5% 안쪽으로 조금씩 발 맞추어 움직이면  됩니다. 욕심을 내려 놓고 시장에 몸을 맡기고 평생 같이 살아 간다는 마음으로 하면 시장이 나의 주식 비중을 알아서 조절해주고 연금도 챙겨줍니다.
 
4)(질문)하락시 아래로 3,000원 이면 2,000~12,000원으로, 상승시 위로 3,000원 이면 8,000~18,000원으로 조금씩 리벨런싱 하란 말씀인가요?
   아뇨,  매수매도되면서 자산은 계속 늘어나요.  하단5,000원은 건드리면 안돼요. 지금 상단을 올리지 못했거나, 구간이 
짧은 사람들은 만원 이하가 엄청싸게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5)현금이 30% 남으면 상단물량 리벨런싱, 더 보수적이면 40%, 월급 나오면 30%, 은퇴 가까우면 50% 상황에 따라 리벨런싱 시점이 다릅니다.   5,000원 밑에서 수량 확보하여 거래 수량을 재 분배하면  복리가 평생 30%는 넘을 겁니다.
 
6) 생산하고 고용하고 공장짖고 이런 걸로는 부를 창출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고속도로 쫘악 깔아 놓으면 공사비, 유지보수비 안들이고 우린 통행료만  받으면 됩니다.  어디에 있든 오르든 내리든 (에어컨 바람 쐬면서...^^)
 내가 만든 구간을 지나야 오르고 내리고 할수 있어요.ㅋ
 가격이 오르면 더 많이 움직이므로 통행료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죠~ㅋ
 
7) 주식수 처음 셋팅할때 가격이 비싸니 100원, 500원 내려 갈때 사야지 하는 것은 아직 고매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거입니다.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 총자산을 보고 주식의 가치(평균값 도달시 비중50% 정도)를 고려하여 진입비중을 결정하면 누가 먼저 이걸하고 안하고 차이가 클겁니다~~~
 
8) 매수 매도가 하나의 계좌예요 사고 팔고!!    계좌들이 합쳐지고 상단물량 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마이너스지만  매수해서 매도하고 수익이 확정이 되기 때문에 같은 종가가 올대는 자산이 바뀝니다.

9)이번 코스닥 상승으로 최고점 17,000원이 와서 전체 매도를 하거나  5,000원 폭락장에 내 자산전체를 매수하거나 하면  계속 살아갈수  없어요.(지하 3층 까지 내려와 다 내렸왔다고 생각했는데  지하 10층까지 내려 갈수있어요)

10) 17,000원에 전체 매도해서 다시 높은 단가에 주식수를 셋팅하게 되면 내가 봤던 실현손익은 의미가 없게되죠.
10,000원에 사고  20,000만원에 팔아서 10,000원의 수익이죠. 근데 다시 10,000원에  매수하지 못한다면 이전에 봤던
수익은 수익이 아니란 거죠. 그래서 구간별로 오를때나 다시내릴때 주식수를 맞춰서 계속 매수 매도를 하는 거예요. 오를지 내릴지 모르니깐요~
 
11)고속도로에서 후진 안돼잖아요. 막힐수도 있고 뻥 뚫릴때도 있듯이 언젠가 도착점을 가게 되어있다는 우상향의 뜻입니다.
주식을 몇번의 수익으로 생각하면 이런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함요. 얼마전 코스닥150래버리지 가격 5천원이 10일만에 떨어 졌어요. 다시 상승할수도 있지만 가격이 떨어져 계속 주식을 매수할수도 있겠죠
마이너스를 크게 봐야 좋은 거지만 계좌가 흐트러 졌을땐 회복하는 데 몇년이 걸릴수 있어요.

 
12)월봉으로 보세요 무서운 킹스닥이라고... 
****님 처럼 표를 만드시던지 적으세요 다들 그대로만 실천하세요
 남들보다 복리가 늦어진다는 것은 분명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번에 **님 만났을 때 장중에 흔들다가 종가에 제자리쯤 오면 속상하지 않냐교 물어 봤어요
**님이 그건 내수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100원당 200주, 300주, ...구간당 거래수가 만들어 지기만 기도하고 열심히 일 한다고~~
진짜 잘 이해하신분 입니다.
<이상>